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2019~2021년 매각 사가 === 전임 구단주인 [[마이크 애슐리]]는 스포츠 용품 유통업체 '스포츠다이렉트'의 회장으로 자신의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2007년 클럽을 인수했으나, 구단 운영에 대한 간섭과 팀의 PL 첫 강등 등 부진한 성적 등이 서포터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아 금세 구단 운용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렸다. 애슐리는 2008년부터 구단을 매각하려고 했으며, 그해에 [[아랍에미리트]]로 가서 인수 논의를 했으나 별다른 소득 없이 돌아왔었다. [[포포투]] 보도에 의하면 가서 8,000억 이상을 생각하며 팔려고 했으나 [[아부다비]]나 [[두바이]]에선 그다지 관심도 안 보여서 그냥 피서나 즐기고 왔다고 비꼬았다. 솔직히 이 돈은 너무 비싸다는 게 공통된 의견이다. 참고로 첼시 같은 경우나 맨시티도 4,000억대에 팔렸다는 게 정설이다. 과거 첼시나 맨시티가 팔리기 전까지는 뉴캐슬에 비해서 한끗 처지는 클럽이긴 했으나 그래도 금액 차이가 너무 컸다. 2010년 말에도 계속 오일 달러 부호의 인수 떡밥이 돌고 있으나 죄다 빗나가고 있다. 애슐리의 요구때문에 인수는 어렵다는 반응이었다. 애슐리가 있으면 팀이 제대로 안 돌아가는데, 팀이 팔리지가 않는다. 하지만 2019년 만수르의 사촌인 셰이크 칼레드가 5270억으로 인수 직전까지 갔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해 국내외 툰 아미들은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다. 거기에 2020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차기 국왕이 될 왕세자 [[빈 살만]]도 이 팀을 노리고 5000억대로 사고자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맨시티 구단주보다 압도적인 부자로 알려진 빈 살만 왕세자가 공교롭게도 노리던 팀이 바로 [[맨유]]로 [[조엘 글레이저]]에게 4조 원 이상이라는 돈을 부르며 사려고 했으나 실패하여 뉴캐슬을 대신 살 것이라는 보도이기에 [[꿩 대신 닭]]으로 뉴캐슬을 산다고 나선 셈이라 뉴캐슬 서포터들은 좀 씁쓸한 느낌도 들겠지만 이는 첼시와 맨시티도 그랬었다. 공교롭게도 알 나얀도 맨시티보다 먼저 사려고 나섰던 팀이 뉴캐슬이었고 이게 무산되자 [[발렌시아 CF]]를 사려다가 거부당해 결국 3번째로 나선 것이 바로 맨시티. 우습게도 외국인 구단주를 거부하며 알 나얀 왕자가 포기한 발렌시아는 10년도 안가 2010년대 중순에 재정난에 빠져 결국 중국계 [[싱가포르]] 재벌 [[피터 림]]에게 팔려서 발렌시아 서포터들은 차라리 외국인에게 팔릴 바에는, 예전 알 나얀에게 팔렸더라면 팀 역사가 달라졌으리라고 아쉬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 선은 2020년 2월 26일(현지 시간) “빈 살만 왕세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대한 관심이 식었다. 그리고 다시 맨유를 인수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자세한 건 알려지지 않았으나.뉴캐슬과의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있기에 빈 살만 왕세자가 뉴캐슬을 포기하고 다시 맨유를 값을 더 부른 5조 5천억원이라는 뉴캐슬 인수 비용 추정치의 11배를 부르고 있기에 어찌될지 모른다. 그리고 2020년 3월 30일자 영국 언론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뉴캐슬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 컨소시엄 입찰이 수 개월 내 완료 될 것"이라며 "인수 금액은 3억 4,000만 파운드(약 5,160억 원)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가 지분 80%를 소유하는데 이 PIF는 총 자산 3,200억달러(약 392조 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국부펀드이다. 여기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PCP 캐피탈과 뉴캐슬 레이싱 코스를 갖고 있는 루벤 브라더스가 10%씩 나눠갖는다는 것이다. 입찰을 확인한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은 컨소시엄이 자금 지원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필요 점검에 나선다. 결국 7월말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에서 사는 일은 취소되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BBC’ 등은 7월 30일(한국 시간) 일제히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뉴캐슬 인수 계획을 취소했다"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의 승인만 남겨둔 상황이었지만 여기저기서 잡음이 들려왔다. 사우디의 인권 침해, 자국 내 무단 프리미어 리그 스트리밍 방관 등 논란이 이어졌고, 결국 인수 철회되었다. 팬들은 2021 시즌은 강등당할지도 모른다고 아쉬워하고 있다. 뉴캐슬 측은 2020년 9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EPL 사무국이 사우디 자본 컨소시엄의 구단 인수를 부적절한 판단으로 거절했다"라고 지적했다. 사우디 극부 공공투자펀드(PIF) 중심 컨소시엄은 3억파운드(약 4,623억원)에 뉴캐슬 인수를 추진했으나 승인에 앞서 소유주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소유주 테스트는 개인이 구단주가 되는 걸 금지하는 요건을 의미한다. 여기에 범죄에 대한 유죄 판결, 스포츠나 프로 기구에 의한 금지, 승부 조작 같은 일부 규정 위반이 들어간다. EPL 사무국은 이 가운데 PIF를 사우디 왕가의 소유로 볼 소지가 있다고 봤다. 결국 PIF 콘소시엄은 지난 7월 뉴캐슬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인수 기대감이 높았던 뉴캐슬 측은 "PIF는 사우디 정부로부터 독립돼 있다.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과 법적 의견을 EPL에 전달했지만 계획을 무산했다"라며 "모든 방안을 검토해 대응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사우디 국부펀드부터가 결국 사우디 왕가로부터 나온 돈과 무관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더 정확한 사실은 사우디 왕가 소유인 PIF가 PL 중계권사인 카타르의 베인 스포츠와 극심한 마찰을 겪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우디는 카타르와 국가 간 갈등으로 인해서 중동의 독점 중계권사인 베인 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불법으로 방송을 하고 있었던 거였다. 이에 1조 원이 넘는 돈을 주고 계약한 베인스포츠에서 항의했고 해적 방송이 문제가 되자 EPL 사무국은 PIF가 소유자 테스트(Owners and Directors)에서 떨어졌다며 뉴캐슬 인수를 불발시켰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 극부 공공투자펀드(PIF)는 세리에 A 강호인 [[인테르나치오날레]]를 2021년 3월 들어서 사겠다고 나서고 있다. 인터 밀란 소유주이던 중국 쑤닝 그룹이 무리하게 돈을 끌어모아 투자했으나, 제대로 파산 직전으로 망해버렸기에 중국 슈퍼리그에서 소유하던 [[장쑤 쑤닝]]이 2020년 시즌 우승하고 2021년 개막도 하기전에 팀을 해체해버릴 정도이다. 하지만, 인테르와 인수 논의가 지지부진하더니 10월 들어서 갑자기 다시 뉴캐슬을 산다고 보도되고 있다. [[BBC]]에서 2021년 10월 6일(현지 시간) "사우디 국부펀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수를 앞두고 있다. 합의를 마친 상태이며, 24시간 내로 인수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면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인수를 두고 그동안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무려 18개월 만에 인수 작업이 마침표를 찍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사우디 왕가는 논란이 된 카타르 방송 '[[알자지라(방송국)|비인 스포츠]]'와 중계권 분쟁을 해결하면서[* 아랍권의 리그 중계권을 가진 비인 스포츠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각종 인터넷 해적방송이 사우디에 프리미어 리그를 중계해 맥을 못 췄는데, 이들이 사우디 왕가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정황이 발견되어 리그에서 사우디 측의 구단 인수를 비토하였다. 해적 방송들은 빈 살만의 뉴캐슬 영입 좌절 이후 모두 폐쇄되었다.] 사우디 국부펀드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수 작업이 급물살을 탔다. 최종적으로 프리미어 리그의 승인이 내려져야 하지만,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고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캐슬 팬들도 사우디 국부펀드의 인수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이에 대해 'BBC'는 "뉴캐슬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인 '트러스트'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93%가 인수에 찬성했다. 뉴캐슬유나이티드의 인수 소식은 팬들을 기쁘게 할 만한하다"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